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마운트 시온 루터 학교에서 안전을 위해 하이테크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더에 있는 인포트로닉사의 회장 마크 카우리가 말했다. 마크 카우리는 두명의 마운트 시몬학교 학생의 부모이다.

이시스템은 디지탈카메라와 트로반 패시브 트랜스폰더 기술을 이용하여 어린이들의 움직임을 제어하면서 매우 유연한 접근제어 시스템과 자동화된 어카운팅 시스템을 제공한다. 각 어린이와 부모들의 디지탈 사진이 찍혀서 중요한 긴급 연락처와 각 학생의 의료정보와 함께 데이타베이스에 저장된다. 모든 권한이 부여된 보호자는 데이타베이스에 등록되어야 하고 그 데이타는 트로반 아이디 카드를 통해 어린이의 기록과 연결된다. 교사들은 접종과 알러지를 포함하여 각 학생에 대한 상세한 정보 및 가족의 연락처 사진등에 빠르게 접근할수 있다. 마운트 시온의 셔릴 크랩스 교사는 "긴급한 상황에서 우리는 중요한 정보에 즉시 접근할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부모들을 아직 다 만나 보지 못한 새로운 교사들은 시스템에 사진이 있으므로 부모들이 카드가 없어도 부모를 확인할 수 있다."

보호는 보육시설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인 문에서 시작된다. 모들이 문안으로 들어가려면 특수한 코드가 입력된 카드를 스캔해야한다. 부모들은 시스템에 만족해한다. "빠르고 편하기 때문에 좋다" 고 부모중의 한사람인 제니퍼 터너는 말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부모들은 PC에서 한번 더 카드를 스캔하고 보호소 안밖에 있는 자녀들을 확인할수 있다. 시스템은 어떤 아이를 언제 누가 데려오고 데려 갔는지 추적할 수 있다. 아이를 데려갈 때 ID카드가 스캔되고 그 카드와 연관된 아이의 사진이 감독관에게 표시되어 승인을 받게 된다.

키디코럴은 지불계산을 위해 데려오고 데려가는 시간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시설운영과 지불' 영수의 추적에 필요한 다양한 보고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