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주파수: 상관 있을까?
현재 애완동물과 반려동물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거나 도입중인 이식가능한 마이크로칩은 수많은 리더기에 대해 주어진 동작주파수에서 잘 동작하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이러한 마이크로칩을 인식하는데 사용되는 리더기들은 모두 주파수 영역이 ±3.5%인 125 kHz 와 134.2 kHz 사이의 동작주파수를 갖는다.
다음의 두 보기는 이식할수 있는 애완동물용 마이크로칩의 리더기 동작주파수에 대한 폭넓은 호환성을 보여준다.
A) 1987년 부터 1990년대 초반 까지 사용된 HomeAgain (Destron) 이전의 마이크로칩은 400 kHz 의 리더기 동작주파수로 동작했다.
이젠 이식되지는 않지만 몇몇 애완동물에게 아직 있으며 125에서 134.2kHz 사이에서 동작하는 오늘날의 멀티리더기에 인식된다..
B) AVID 암호화된 마이크로칩은 현재 미국 표준으로 인정된 125kHz 마이크로칩 중의 하나로 많이 사용된다.
어떤 RFID 마이크로칩 리더기도 운영하기위해서는 꼭 승인을 받아야 하는 FCC의 정보에 따르면 ㅣ 마이크로칩을 인식하는 AVID의 저성능 미니 트래커 리더기는 125 kHz의 주파수로 동작한다.
하지만 FCC 승인을 받은 AVID리더기의 약 1/3은 고성능 파워 트래커 리더기들이다.
특정 리더기가 특정 마이크로칩의 아이디 넘버를 얼마나 잘 읽는가 또는 전혀 전혀 읽지 못하는가는 리더기의 동작주파수(125kHz에서 134kHz 범윈내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리더기 디자인의 문제이다.
다양한 마이크로칩 사이에서 리더기의 인식능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동작주파수 말고도 또 있다. 인식능력을 제한시킬 수도 있는 이 요소들 중 몇몇은 리더기 디자인에서 상쇄시킬수 있다.
by Wayne Culberth, Vantro Systems, Inc.